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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4)
오랜만에 다녀온 도서관

저번에 서점가서 책을 한권 사 왔었는데, 더 책을 꾸준히 읽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동네도서관에 다녀왔다. 동네도서관이지만 거리는 꽤 되는... 그래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주말에 다녀온 도서관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뭘들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는건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괜히 부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다. 그래도 자신의 꿈을 위해서 다들 공부를 하는걸테니까 멋있는거겠지. 여튼간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코너에 가서 이주일동안에 볼 수 있는 책들을 골랐다. 너무 욕심부렸다가 다시 반납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딱 두권만 빌렸다. 책을 취미로 생각하고 열심히 읽는건 너무 좋은 것 같다. 언제 또 귀찮아져서 포기해버릴지 모르는 독서지만, 지금은 꾸준히 읽을생각이다. 하나는 외..

끄적끄적 2017. 11. 20. 09:55
참고 이겨내라 그래야 발전한다

정신이 항상 신체의 욕구를 이겨내야 한다. 많이 참을수록 당신의 덕은 쌓이는 것이다. 천재란, 보통 이상의 인내심을 가진 사람에 불과하다. -조지 뷔퐁- 나는 정말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식욕, 수면욕에서 정말 많은 무릎을 꿇고 좌절을 한다고 생각한다. 게으름의 증거이고 딱 게으름의 필요 충분 조건을 갖추었다.. 의지도 많이 부족하고.. 반성하고 부단히 더 노력을 하여야겠다.

명언 2017. 11. 9. 18:50
비극이 나 자체의 시발점이 아니다

비극은 인간의 시발점이 아니라, 행동과 인생, 행복과 불행의 시작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비극은 나 자체의 시작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그러한 것으로 인하여 나의 것들이 조금씩 삐뚤어지고 조금씩 무너져서 좋지 않게 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할때 바로잡고 또 똑바로 나아가야 하는데.. 참 웃기게도 알면서도 그게 잘 되지 않는다... 뭐 어쨋건 나는 비극을 맛보는 중이 아닌 최대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명언 2017. 11. 6. 22:33
과거형의 말

가장 슬픈 말은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이다. -존 그린리프 휘티어-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예전에는 자주 썼었던 것 같고 요즘은 가끔 쓰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자주 안쓰기에 조금은 덜 초라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말은 나의 선택에 후회를 하고 있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 나의 선택을 나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요즘의 나는 후회를 거의 하지 않기에 그말을 잘 쓰지 않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명언 2017. 11.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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