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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일기2008/03/23 02:44


학교 다닐 때의 이야기다.

나는 학교가려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갈아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보면
가로수니 교차로니 벼룩시장이니 하는 정보지들이 있다.
한 귀여운 꼬마 남자애가 그거 한장을 뽑더니
바로 옆에 펼치더라

그리고 차도 쪽으로 등을 돌리더니 바지를 내렸다
......'큰일'을 치르더라

쭈구려 앉은 자세도 아니고
90도 인사하는 자세로..
지나가던 버스는 순간 차가 막혀 정지...
후후..그 안에 있던 사람들 표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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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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